자기 비난 멈추세요

자기 비난은 자기 자신을 비난하거나 행동이나 능력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자기비판이나 자기 성찰과는 다른 개념으로 자존감을 훼손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여 긍정적인 변화나 성장을 방해하게 됩니다.

 

자기 비난은 자신을 자주 비난하거나 자신의 능력에 대해 의심하는 등 부정적으로 대화하거나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고 자신이 그들보다 떨어진다고 느끼고, 자신을 더욱 부정적으로 평가하여 자존감을 훼손하게 됩니다.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게되니 더 이상 노력할 동기부여마저 사라지고 무기력함과 의용 상실 상태를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다 보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감, 두통, 소화 문제 등 신체적인 증상은 물론이고, 우울, 불안 등 심리적인 문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왜 자기 비난을 하게 되는 걸까요?

 

어린 시절에 가정 내 폭력, 부정적인 부모나 교사의 행동, 혹은 학교나 직장에서의 괴롭힘 등으로 인해 자기 비난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욕구나 외부의 평가에 민감한 사람들은 자신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고, 완벽주의적 성향을 추구하게 되는 과정에서 부정적인 자기평가가 지속될 수 있고, 우울증, 불안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심리적인 문제가 자기 비난으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자기 비난 어떻게 멈춰야 할까요?

 

- 자기를 받아들이고 자신에게 긍정적으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자존감을 높이는 활동을 찾습니다.

-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서 성취하는 습관을 늘려갑니다.

- 실패와 실수는 성장과 배움의 기회라는 것을 인정하고 자신의 강점을 키우고, 약점을 개선합니다.

- 좋아하는 분야나 좋아하는 분야를 배우고, 노력하는 것은 자기존중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심리상담을 통해 객관적으로 상황을 인식하고 자신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누구도 자신을 비난할 자격은 없습니다.

나 자신도, 그리고 누구나 장점은 있습니다. 

 

꺼져있는 '칭찬 스위치'를 켜주세요.

당신은 오늘도 무수히 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사소한 것일지라도 잘한 일은 크게 칭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모두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를 아껴주고 사랑하세요.

 

유해피 심리상담센터는 공인된 자격증을 가진 임상 경력이 풍부한 심리 전문가, 임상 심리사를 통해 심리상담, 심리검사, 심리치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